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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제로 운영되는 ‘고암미술상’은 충남 홍성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국내ㆍ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미술상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은 평생에 걸쳐 고전을 현대화하는 방법을 다양한 매체와 주제로 탐구했으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작을 지향했다.
고암미술상은 이러한 이응노 화백의 실천적 정신에 공감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예술적 경로를 탐색하는 작가들을 발굴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이번 제8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는 장르와 매체에 제한을 두지 않는 현대미술 전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모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공모요강과 제출서류 서식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가에게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며, 2027년 이응노의 집에서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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