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 / 황승순 기자 / 2026-03-30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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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조 원 대전환 시대, 진도 몫 확실히 챙길 것“

    28일 진도읍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당원 및 군민 대거 참석해 세 과시
    66년 진도 토박이, 16년 의정(군의원 3선·도의원) 경험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 다짐
    신조도대교 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3대 핵심 공약 발표
    ▲ 김인정 진도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지원 지역위원장(중)김인정 예비후보(우)(출처=김인정 예비후보 사무소)

     

    [진도=황승순 기자]김인정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5시, 전남 진도군 진도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확정된 ‘3.6GW급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언급하며, 박지원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진도군에 ‘바람연금 시대’가 열린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66년 동안 단 한 번도 고향을 떠난 적 없는 진도의 아들"로 소개하며, 3선 진도군의원과 전라남도의원을 거친 16년의 의정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 경제 앞에서 의회 차원의 제안만으로는 한계를 느꼈다"며, "이제는 진도의 살림을 직접 책임지고 실질적인 성과로 군민의 시름을 해결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에게 꼭 지킬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 조도군도와 진도 본섬을 잇는 ‘신조도대교’ 건설을 비롯해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등 교통망을 확충하여 진도를 서남해안의 새로운 관문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 김인정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출처=김인정 예비후보 사무소)


    · 청년 경제 기반 구축 : 진도의 문화·예술, 해양 자원 및 농수산물을 산업화하여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머지않아 출범할 '전남광주특별시'와 향후 예정된 약 20조 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을 언급하며, 이를 진도 발전의 "역사적 기회"로 규정했다.

    그는 "26년간 민주당을 지키며 쌓아온 중앙과 광역의 튼튼한 인맥, 그리고 실무진과 부대끼며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도에 꼭 필요한 예산을 가져올 준비된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당선 시 군수 직속으로 ‘진도군 특별예산 확보 전담 TF’를 즉각 설치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진도의 몫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선거는 누가 진도를 가장 잘 알고, 끝까지 책임질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일"이라며, "진도의 기분 좋은 변화를 저 김인정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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