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이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 아래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의 보호를 위한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모든 아동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라며 “송파구의회에서도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