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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레전드+ 등급 각성 영웅 ‘잔월 에이스’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잔월 에이스’는 ‘레이첼’, ‘마법학회 엘가’, ‘쥬리’에 이어 4번째로 공개하는 각성 영웅으로, ‘사황’ 최초로 추가되는 각성 영웅이다. 근거리형 영웅으로 설계됐으며, 기존 ‘에이스’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팀 시너지가 추가돼 보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신규 레전드 영웅 ‘아그니’도 추가됐다. ‘아그니’는 광전사 타입의 원거리형 영웅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감소시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일정 수준의 생명력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버프를 획득하며, 각성 이후에는 버프 및 디버프 능력 강화 및 불사 능력 추가로 안정성이 강화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1일까지 미스터리한 가을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던전 ‘가을 밤의 수수께끼’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던전 클리어를 통해 얻은 재화로 ‘하이드 리퍼 선택권’, ‘하이드 리퍼 소환권’ 등의 다양한 성장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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