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7개 시ㆍ군 연안에 '바다환경지킴이'

    영남권 / 김점영 기자 / 2023-03-28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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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명 채용해 배치

    상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바다의 환경미화원 ‘바다환경지킴이’를 이달까지 채용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연안 7개 시ㆍ군에 배치해 해안가 상시 정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은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해안별로 상시 수거 인력을 두고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국비 1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경남도 7개 연안 시ㆍ군에 181명(창원 43ㆍ통영 33ㆍ사천 12ㆍ거제 30ㆍ고성 14ㆍ남해 34ㆍ하동 15)을 채용해 해안별 책임 구역에 배치해 4월부터 7개월간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활동에 나선다.

    한편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은 지난 2022년까지 558명을 투입해 543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상시 해양정화 활동으로 인한 민원 신속 대응으로 깨끗한 경남바다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활동으로 인한 민원 신속 대응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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