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최근 열린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0.85% 증가한 7848억원(일반회계 7513억, 특별회계 335억)이다.
주요 사업 편성 내역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혁신교육빌딩 운영 ▲신길복합문화체육도서관 및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개설 ▲대림운동장 축구장 등 시설개선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및 양평동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정선희 위원장은 “2022년도 기금 및 예산 편성의 심사를 철저히 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의를 적극 반영하고 전시성·선심성 사업이 아닌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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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희 의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권영식·김길자·오현숙·유승용·이규선·이미자·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정선희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봉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2022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0.85% 증가한 7848억원(일반회계 7513억, 특별회계 335억)이다.
주요 사업 편성 내역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혁신교육빌딩 운영 ▲신길복합문화체육도서관 및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개설 ▲대림운동장 축구장 등 시설개선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및 양평동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정선희 위원장은 “2022년도 기금 및 예산 편성의 심사를 철저히 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의를 적극 반영하고 전시성·선심성 사업이 아닌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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