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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서서 그저 ‘부정선거 재선거! ~ ’만 외친다. 장맛비 폭우에 아랑곳하지 않고 폭염 경보에도, 밤새워 새벽에도...
간간히 ‘애국가’ 4절까지 부르는 게 전부.
그 외침은 간절, 결연하다.
그 노랫소리는 엄숙, 나라 사랑 그 자체다.
주체측, 리더도 없다.
난장인 듯 난장이 아니다. 질서 정연, 평화롭다. 자유, 민주 사랑 박람회장을 연상케 한다.
배려와 나눔, 질서, 봉사, 행동하는 양심의 실천장(場)이다. 정의, 민주, 멸공(滅共)을 다지게 한다. 마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실천 도장’이 아니냐다.
시골서 직접 재배한 (오산의)애호박, (양평의)오이가 등장하는가 하면 아침부터 준비해 만든 할머니의 집밥, 주먹밥과 샌드위치. 과일 도시락, 수박 화채 등 개개인에서 교회, 단체 등 이름 모를 독지가들의 다양한 먹거리 후원이 줄을 잇는다. 현대판 행주치마란 생각이다.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나서는 애국 시민들. 특히 정신지체 청년, 휄체어 의지 몸이 성치 않은 분들을 보면 고개가 숙여진다. 구국기도 성도 비롯 부정선거 관련 다큐 홍콩사태, 시민혁명 등 상영 개인, 시민단체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
이젠 다양한 나눔, 봉사, 민주 실천의 종합백화점이 된 올공 현장.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청년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펼치는 오케스트라 미니 공연을 비롯 (경기장)개표소 출구 봉쇄 불침번 청년들, 청소, 분리수거, 이미용, 과외 공부방, 후원 물품 배부, 의료지원 등 각종 봉사. 특히 허드렛 일을 하는 자원 봉사 청년들의 고생이 크다, 이 가운데는 노숙 청년도 많다.
1년 연차를 소진하거나 퇴근 후 또는 주말에 1박 2일 봉사 청년 등 다양하다.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이번 투표지 부족으로 촉발된 부정선거 재선거 자유 항쟁. 이렇듯 자유 선진국에서 태어난 청년들의 나라사랑 일깨움을 일찍이 본적이 있나!
성숙한 질서, 참여, 행동하는 양심의 ‘민주주주의 도량 올공’이란 생각이다.
유모차의 갓난아이, 초중고생 등 10ㆍ20ㆍ30 청년 비롯 나라 걱정 모든 애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금세기 최초, 품격 있는 애국 시민의 평화스런 자유 민주 항쟁이란 점에서다.
허나 옥신각신 작은 다툼, 옥의 티. 잡음은 늘 있기 마련이다. ‘부정선거냐 재선거냐’ 구호 문제 비롯 ‘부정선거 온상이 A-WEB이다. 그렇지만 않다!’. 그리고 ‘왠 성조기냐’ 등 설왕설래다. 물론 보이지 않는 분탕질 세력이 존재한다고 본다. 초점을 흐리고 동력 약화 또는 와해하려는 불순세력 말이다.
마치 민노총 집회시나 보는 고성능 스피커 장착 차량 같은 것도 목격한다. 좌빨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하는 세력의 돌출 행동도...
하지만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자. 대세는 이미 기울어져 있다. 오로지 부정선거 재선거다. ‘부정선거 발본 색원!!’이다.
민주당의 제3자 추천이 아닌 ‘야당 주도의 국민특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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