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9·16일 시흥행궁 주말 체험 프로 운영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5-07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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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금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행궁전시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흥행궁전시관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행궁에 담긴 정조대왕의 효심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 9일과 16일 양일간 오후 1~3시 운영된다. 전시관 관람을 시작으로 포토부스에서 가족사진 촬영과 3D펜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해설사와 함께 시흥행궁전시관을 둘러보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시흥행궁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후 강의를 통해 복숭아꽃과 효제문자도, 카네이션 등 시대별 효 문화 상징의 의미를 살펴본 뒤, 3D펜을 이용해 ‘복숭아꽃 마그넷’ 또는 ‘효제문자도 마그넷’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에 참여한다.

    특히 3D펜을 활용한 창작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족사진 촬영과 결과물 공유 등 가족 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시흥행궁전시관은 정조대왕이 화성 행차 당시 머물렀던 시흥행궁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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