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책임음주 캠페인’ 국내 도입…칵테일·물 나눠 담는 ‘듀얼 챔버 잔’ 선봬

    사회 / 김민혜 기자 / 2026-09-01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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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칵테일과 물을 한 잔에 나눠 담아 함께 마실 수 있는 방식의 책임음주 캠페인을 국내에 도입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일 글로벌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의 확장 프로그램인 ‘스플릿 드링크스(Split Drinks)’를 국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플릿 드링크스의 특징은 하나의 잔을 두 공간으로 나눈 ‘듀얼 챔버’ 구조다. 한쪽에는 칵테일을, 다른 쪽에는 물을 담아 두 음료를 번갈아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음주 속도를 조절하면서 물을 함께 섭취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국내 캠페인에는 제스트와 바 참, 공간 등 서울의 바 3곳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타임아웃 아시아가 참여한다. 참여 바들은 페르노리카 제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고, 이를 듀얼 챔버 잔에 담는 형태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는 타임아웃 아시아 디지털 채널과 참여 바의 인스타그램, 페르노리카 코리아 링크드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서울 주요 바에서 소비자가 캠페인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별도의 규칙을 강조하기보다 음주 과정에서 물을 함께 마시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선영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책임음주를 실제 음주 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방식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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