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6-03-27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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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이하 한사협)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사교육의 재구상: 경험, 정책 그리고 전망(Reimagining Private Tutoring in Asia: Experiences, Policies & Perspectives)'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026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아시아 사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기 위한 참여형 국제학술대회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사교육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아시아 주요 국가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 석좌교수이자 홍콩대학 교수인 Mark Bray를 비롯해, Ora Kwo(홍콩대학), Jason Tan(싱가포르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Zhang Wei(중국 East China Normal University), Mohan Dhall(호주, the Australian Tutoring Association 대표), Nguyen Lan(베트남, Hanoi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Yoko Yamato(일본, Seisa University)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국의 사교육 경험과 제도적 특성, 정책적 대응,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폭넓고도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가별로 상이한 교육 현실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사교육의 양상을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사교육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사교육을 둘러싼 현실적 과제와 학문적 담론을 연결하고, 국가별 사례를 공유하며, 아시아 사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로 다른 교육환경 속에서 축적된 경험과 통찰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사교육에 대한 보다 입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4월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관에서 본 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인 4월 25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워크숍이 열리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사교육 현장 탐방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연구와 현장을 함께 연결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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