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난영)는 주민자치회(회장 최한수)가 지난달 29일,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푸른 지구 건강한 삶」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환경자연생태분과는 친환경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날 신청을 통해 관내 주민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환경에 좋은 것이 우리의 피부에도 좋은 것’이란 표어 아래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이뤄졌다.
최한수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져, 미용과 환경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난영 청라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사와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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