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올해 첫 수확한 '햅쌀' 판매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09-08 1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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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올해 첫 수확한 '현대쌀집 금쌀'과 '특별재배미', '현대미가 빠르미향' 등 햅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의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과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 생육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면서 구수한 향이 특징인 '현대미가 빠르미향'이다.

    판매 가격은 현대쌀집 금쌀 1만 9800원(1kg), 특별재배미 4만 7900원(3kg), 현대미가 빠르미향 3만 8900원(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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