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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상진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삼전동·잠실3동)이 연일 지역 민원을 청취하며 안전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달라는 삼전동 주민의 요청으로, 주민 및 송파구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보안등, CCTV 설치 등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삼전동 내(삼전초~배명중고) 약 580m 구간에 ‘바닥 쏠라병’ 설치를 통해 학교 통학로 안심구역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통학로는 초·중·고등학생과 복지관 이용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행로로, 야간엔 골목길이 어두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최 의원은 “쏠라병 설치를 통해 밝은 보행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 및 어르신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삼전동과 잠실3동 주민이 믿고 부르시는 민원해결사가 될 것”이라며, 이어서 “국회의원-서울시의원-송파구의원이라는 삼각연대는 앞으로도 송파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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