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해충돌 이해하기 ▲이해충돌방지 방법 ▲청렴하기 위한 지방의회조례 세부 내용 등을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의원들의 교육 집중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을 받은 김형대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한 의회를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라며“앞으로도 청렴의 의무를 성실하게 지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