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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 방문한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미술관 전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마곡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미래복지위 신낙형 위원장을 비롯 송순효, 강선영, 윤유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문화복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내에 개관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목표로 예술가의 전시 지원을 통해 창작력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로 예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고층빌딩이 즐비한 도심 속에 예술 공간과 휴식공간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미술관이 있어 구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강서구의회도 주민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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