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서울시의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부가 최근 노동ㆍ연금ㆍ교육 등 3대 개혁 전담부서 신설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이상욱 서울시의원이 5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상욱 시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4대 분야 '3+1 개혁'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MZ 세대와 아이들을 위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필수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310명의 청년의원들은 3대 개혁과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환영한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3+1 개혁'은 경제도약도 함께 담긴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구상"이라며 "정부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