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최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11기 강북구청소년 희망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52명의 학생들은 발대식 후 8개조로 나뉘어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봉황각까지 약 4.1km 구간을 걸었다. 사진은 이순희 구청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엄 대장과 함께 희망원정대 대원들이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