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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6년 국가직·지방직 시험 준비생을 위한 ‘1월 합격예측 0원 모의고사 with 공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이번 모의고사는 내년 1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응시는 공단기와 기술단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1월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응시는 응시료 1만원으로 1월1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공단기는 서울 노량진 공단기 학원과 대구 공단기 학원을 비롯해 부산, 창원, 진주, 대전, 광주, 울산, 청주, 김포, 강릉 등 총 9개 지역 10개 제휴 학원에서, 기술단기는 노량진 공단기학원과 대구 공단기 학원에서 진행한다.
공단기에서는 일반행정(우정사업·경찰청), 교육행정, 사회복지, 세무, 고용노동, 선거행정,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교정, 보호, 철도경찰, 사서 등 폭넓은 직렬을 대비할 수 있으며, 기술단기에서는 간호직, 보건직, 전산직, 건축직, 지적직, 계리직 등을 대비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기술단기 모의고사에서는 계리직렬을 최초로 시행한다.
‘1월 합격예측 0원 모의고사 with 공풀’은 공단기가 보유한 11년간의 누적 데이터와 최신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총 5단계 검수를 거쳐 제작됐다.
▲44만6300명의 선지 반응률을 기반으로 한 정답률 분석 ▲공단기 강사진의 신규 문항 출제 ▲2025년 합격생의 1차 전수 검수 ▲피드백 반영 ▲자체 검수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통해 문제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응시생들은 모의고사 종료 후 제공되는 ‘나의 위치 확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응시자와 자신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성적 결과는 1월23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공단기 학습 앱 ‘공풀’에서 틀린 문항을 다시 풀고 정답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모의고사 서비스 강화와 수험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공풀 앱 PRO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모의고사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법무사 수험생을 위한 준비 체계도 확장하고 있다. ‘법무사단기’는 2차 시험 대비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첨삭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논술형으로 치러지는 2차 시험 특성상 전문적인 피드백 수요가 높았던 만큼, 이번 서비스로 기존 온라인 모의고사·합격예측·프리패스 등과 함께 1차부터 2차까지 이어지는 학습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첨삭서비스는 2차 전 과목을 대상으로 1~3순환 과정에 맞춰 논술형 답안을 제출하면 전문 첨삭 강사가 직접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별 답안의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는 약점 분석과 개선 방향 안내까지 포함된다. 런칭을 기념해 기대평 남기기, 첨삭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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