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딥다GX 시니어 전문가로 구성된 딥다운동지도사들의 딥다공연이 지난 21일 ‘인생이모작포럼’에서 초청돼 시니어공연을 펼쳤다.

100세 시대를 맞아 부산에서 ‘인생 이모작’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된 ‘인생이모작포럼’ 창립심포지엄은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조연설과 인생이모작 우수사례 공유 등 인생 이모작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생이모작포럼’에서는 개회식을 진행하기 전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식전 행사 선두로 동서대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딥다운동지도사들의 딥다공연이었다.

딥다운동지도사들은 딥다GX 시니어 교육에 특화된 강사들로 건강댄스를 식전행사 공연으로 선보였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겁게 운동하는 건강댄스를 선보인 동서대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딥다운동지도사들의 딥다공연은 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고 특히 참여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딥다GX 시니어’를 개발한 주식회사 리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인생이모작포럼’에서 식전 행사 선두로 나서게 돼 영광이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공연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재밌고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딥다GX 시니어’를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딥다GX 시니어’는 노화로 인해 근력이 감소한 노인, 보행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개발된 운동기구로 지면 반발력을 요구하지 않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근력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자칫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딥다GX 시니어’에는 낙상방지 기능도 탑재돼 있다.

노인들이 좋아할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재밌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딥다GX 시니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제품은 사용 인원에 따라 커스텀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형은 2인, 4인, 6인까지 커스텀할 수 있고 65인치TV형은 2인, 5인, 7인으로 커스텀할 수 있다.

만일 이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커스텀하고자 한다면 대표번호로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딥다GX 시니어’는 현재 대교뉴이프, 사하구보건소, 백양복지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리빙랩,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 및 스마트경로당에 설치돼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경로당 및 기관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