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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티는 9월 26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위치한 비클린 매장에서 '립 베이스' 라인 등 콰티의 주요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비클린은 국내 최초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 매장으로, 윤리적 소비와 클린 성분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으로부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비클린은 기존 스킨케어 중심에서 벗어나 색조(메이크업)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하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다.
콰티는 벨벳·매트 제형 기술력과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톤'을 구현하는 컬러 스펙트럼으로 이미 국내외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입술 톤을 보정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립 베이스' 제품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불리며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콰티는 브랜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콰티 관계자는 "이번 비클린 입점은 콰티의 제품력과 클린한 브랜드 가치가 까다로운 현대백화점의 선별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심형 프리미엄 유통망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을 거점으로 삼아 더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콰티만의 차별화된 뷰티 경험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콰티의 전 제품은 9월 26일(오늘)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비클린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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