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의회는 최근 고대산 치유숲길 조성공사,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 사업 등 지역내 주요사업장 17곳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2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 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군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18일~12월16일 총 2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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