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30일 배몽희 의장의 사임으로 실시된 이날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석만진 의장의 임기는 오는 6월말까지 3개월여간이다.
석만진 의장은 이날 단독으로 출마해 출석의원 전원의 찬성을 얻어 8대 후반기 합천군의회의 남은 임기를 이끌게 됐다
석만진 의장 당선인은 “저를 믿어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 배몽희 의장이 합천군민과 합천군 발전을 위한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사임하셨지만, 남은 기간도 소홀하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