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런던xMINI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제공: 더네이쳐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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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행사는 지난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월드몰 팝업에서의 뜨거운 소비자 호응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팝업이다. 이달 23일에는 롯데 아울렛 의왕점 1층에서 네 번째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 예정이다.
Made in the UK, Made for the City’를 주제로 한 이번 협업은 작지만 강력한 매커니즘을 상징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영국적 헤리티지와 도시적 모빌리티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국 최초로 공개된 MINI 컬래버레이션 바이크와 브리티시 감성이 묻어나는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MINI 차량 시승 행사, 가챠 머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MINI 콜라보레이션 바이크 및 브롬톤 런던 자전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이 제공된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브롬톤 런던과 MINI의 첫 협업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을 비롯해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롯데 아울렛 의왕점 팝업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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