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성료…스마트 조명 기술력 선보여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6-04-01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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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배선 없는 유연한 조명 제어 기술로 예산 및 에너지 효율 동시 확보
     
    금호전기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금호전기(부스 A64)는 자사 브랜드 ‘번개표’의 LED 조명과 스마트 제어 기술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 공공시설 관리 실무자들이 대거 방문하여 스마트 조명 도입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의 핵심 성과는 공공기관의 실무적 난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추가적인 통신선 공사 없이 조명 간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 메쉬’와 기존 조명을 스마트화하는 ‘스마트 메쉬 브릿지’ 솔루션은 공사비 절감과 유지보수 편의성 측면에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장 시연대에서는 전용 앱을 통해 창가 쪽 소등이나 공간 분할에 따른 즉각적인 조명 그룹화 기능을 시나리오별로 구현했다. 복잡한 배선 변경 없이도 유연한 조명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증명하여, 예산 효율성을 중시하는 조달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실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 부문의 에너지 절감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금호전기의 스마트 솔루션이 현실적인 해답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산업시설과 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급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전기는 앞으로 고유의 광학 기술에 ICT 역량을 융합해 차세대 에너지 효율 혁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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