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바이블 에너캣이 지난 10월 온라인 오픈마켓(네이버, 쿠팡 등)에 입점,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였다.

반려묘는 10년 사이 약 63만 마리에서 254만 마리로 300%이상 폭증했다. 그 중 타우린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고양이들이 늘고 있어 타우린 영양간식 펫바이블 에너캣을 출시했다.


타우린은 고양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미노산이라 사료에 소량씩 들어있는데 결핍이 일어날 경우 황반변성, 혈액응고, 면역력약화, 심장질병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전문 닥터들은 “타우린은 바이러스 등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얘기한다.



현재 고양이 타우린 영양제는 대부분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매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바이블’에서는 타우린을 함유한 고양이 영양제인 ‘에너캣’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부인 타우린이 일상생활에서 쉽사리 섭취할 수 없다는 점을 파악, 비타민과 오메가3를 함께 함유하여 활력에 활력을 더해 고양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로 출시됐다.

펫바이블 관계자는 “에너캣으로 인해 많은 집사들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으며, 타우린의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펫바이블 에너캣은 크라우드 펀딩 시 548%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