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훈 의장이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한 후 제27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11일 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조례안 및 구정업무보고가 진행됐다.
구의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중구 구세 감면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어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등 5건을 가결했다.
조영훈 의장은 “2022년 구정업무보고와 조례안 처리에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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