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한화 이글스가 연패 수렁에 허덕이고 있다.

 

최근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폰세와 와이스 외의 선발 투수진이 연일 패배 악몽에 휩싸이며 팬들의 우려가 확산 중이다.

 

21일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국내 선발 투수진의 핵심인 류현진이 등판했으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더욱이 류현진은 만루홈런까지 허용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류현진의 패배로 한화 이글스는 5연패를 기록하며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화 이글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