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이러한 모금 운동을 통해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행사의 이름처럼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온(溫)과 어둠을 밝히는 불을 켜는 온(ON)을 통해 강추위를 함께 이겨내는 출발점이 되어 추울 때 눈물 흘리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 의장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8년간 자원봉사자와 함께 조리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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