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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 성황리에 개장(출처=전남농협) |
[남악=황승순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지난 5일부터 3일 동안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행사기간 동안 전남의 대표적인 농축특산물인 배, 사과, 딸기, 키위, 바나나, 레드향,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가격 대비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개장 당일(5일)에 사과·배 세트 1+1 증정행사, 쌀 무료 증정행사, 전통놀이(투호)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전남농협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 설 명절에도 전남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며, “올해에도 많은 국민들께 고향사랑기부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알리고 많은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남농협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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