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스호스텔 등 21곳 점검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19-01-19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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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이달 말까지 지역내 청소년 숙박시설 21곳을 대상으로 '가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 등의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숙박시설의 가스 설비를 살피게 된다.

    점검대상 시설은 대부분 명동, 동대문패션타운, 남산 인근과 같은 명소에 위치해 청소년은 물론 이곳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구는 점검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은 구 환경과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예스코 직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가스 시설의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안전장치 작동여부, 가스보일러 시공 적정여부, 급·배기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한다.

    구는 점검결과 가스 누설 발견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사고를 예방토록 하고 그외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은 개선명령을 통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특별 관리한다.

    아울러 가스보일러 무자격 시공이나 안전점검 소홀이 적발되면 고발과 함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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