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다 사기라고 하더라" 아침부터 신경전 벌인 이유는?

    방송 / 서문영 / 2019-02-07 0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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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결혼 2년차 신혼부부 안현모와 라이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와 다른 식습관으로 안현모가 고충을 호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와 라이머의 첫 갈등은 늦은 아침 이른 점심 식사에서 시작됐다.

    집에 냉장 보관되고 있는 오래된 음식을 꺼내서 다시 먹자는 안현모에 라이머는 "너무 오래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결국 미역국을 만들어 먹은 두 사람.

    식사하는 과정에서 안현모는 "결혼 전 자신과 입맛이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다르다"며 라이머를 노려봤다.

    이에 마음에 드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이라는 라이머. 라이머는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안현모가 배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안현모는 "다 사기라고 하더라"라며 라이머와의 결혼 생활에 불만을 표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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