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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삐삐밴드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수육무침을 두고 삐삐밴드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가사 문제가 출제 됐다. anstpbs은 “이 노래 안다. 근데 2절로 돌아가면 잘 모른다”고 말했다.
키는 “이 노래 너무 어렵다. 워낙 독특하게 부르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제가 출제 되고, 모두들 “심한데?”,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키는 “만담이나 하다가 간식 타임 가질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받쓰판이 공개 되고 양세찬은 뒷담에 관한 내용인 거 같다고 주장했다. 혜리와 키는 ‘소리도 내고’라는 가사는 100%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문세윤은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오물오물 빠르게, 소리도 내고’라며 가장 정확하게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장 많이 맞춘 사람의 원샷은 문세윤에게 돌아갔다.
양세찬은 “빈 공간이 ‘집에 가서’인 거 같다. 100%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도레미들은 “여기서는 100%로 안 믿는다”며 불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자 수가 공개 되고 키는 “빈 공간이 ‘풍선도 불고’인 거 같다”고 말했으나 양세찬은 “집에가서가 맞는 거 같다”고 반박했다. 문세윤이 “100%야?”라고 묻자 양세찬은 “98%”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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