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열심히 보네" 질투 폭발...시우민 향한 한혜진 팬심 '눈길'

    방송 / 서문영 / 2019-02-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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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엑소 시우민을 향한 한혜진의 팬심에 질투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시우민과 함께 한라산 등산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연신 시우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된 VCR에서 시우민은 신발에 아이젠 끼는 걸 어려워했고, 최강창민이 이를 도와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도 처음에 낄 때 힘들어했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그래서 내가 껴드렸다"라고 전하며 그와 함께 한 등산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전현무는 "(시우민과) 공통점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혜진은 "거기서 공통점을 찾냐"고 황당해했다. 더불어 "시우민처럼 헤어스타일을 바꾸라"라는 기안84의 말에 한혜진은 "너무 싫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시우민의 말에 홀로 대답을 이어갔고 전현무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보네"라며 질투했다.

    또한 최강창민으로부터 시우민의 주량을 들은 한혜진은 박수를 쳤고 전현무는 "세번이나 친 거 봤다"라면서 노려봐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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