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18일 경남무인기술원(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서 2019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은 중·장기 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무인기술은 ‘드론국가자격증’과정(2월 18일 ~ 3월 29일)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이론교육․비행시뮬레이션․실기비행교육으로 진행된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 기존의 시설분야, 사회적일자리 등 한정된 분야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취업분야로의 도전을 시작하는 것으로, 장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도가 높은 드론 전문교육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다양한 취업 통로를 열 수 있는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취업에 한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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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국가자격증과정’입교식 개최사진 | ||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은 중·장기 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무인기술은 ‘드론국가자격증’과정(2월 18일 ~ 3월 29일)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이론교육․비행시뮬레이션․실기비행교육으로 진행된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 기존의 시설분야, 사회적일자리 등 한정된 분야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취업분야로의 도전을 시작하는 것으로, 장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도가 높은 드론 전문교육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다양한 취업 통로를 열 수 있는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취업에 한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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