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직원 조직 일체감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10일부터 26일 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조직 내 소속감을 고취시킬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정현안의 세부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근무실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 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 2, 3기로 나눠 500여명이 참가, 조별토의 등 직원들의 상호 의견교환을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1기는 10일부터 12일까지 168명 ▲2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164명 ▲3기는 24일부터 26일가지 168명 등 기수별로 조직일체감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일정을 보면 1일차는 ▲1일차는 오전 9시 구민회관을 출발, 용평리조트에 도착해 오리엔테이션과 서바이벌게임 등과 함께 정신교육으로 ‘신바람 강연’을 듣는 한편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조별토의를 갖는다.
▲2일차는 요가체험으로 ‘현대인의 건강상식’ ‘개인별 운동체험’시간을 가진 뒤 용평리조트 대운동장에서 ‘명랑운동회’ 행사를 갖게된다. 또 양 청장이 참석하는 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장기자랑 등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3일차는 정동진 일출 관람 후 오대산 자연탐방을 실시한 뒤 구청에 도착하게 된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구는 10일부터 26일 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조직 내 소속감을 고취시킬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정현안의 세부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근무실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 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 2, 3기로 나눠 500여명이 참가, 조별토의 등 직원들의 상호 의견교환을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1기는 10일부터 12일까지 168명 ▲2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164명 ▲3기는 24일부터 26일가지 168명 등 기수별로 조직일체감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일정을 보면 1일차는 ▲1일차는 오전 9시 구민회관을 출발, 용평리조트에 도착해 오리엔테이션과 서바이벌게임 등과 함께 정신교육으로 ‘신바람 강연’을 듣는 한편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조별토의를 갖는다.
▲2일차는 요가체험으로 ‘현대인의 건강상식’ ‘개인별 운동체험’시간을 가진 뒤 용평리조트 대운동장에서 ‘명랑운동회’ 행사를 갖게된다. 또 양 청장이 참석하는 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장기자랑 등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3일차는 정동진 일출 관람 후 오대산 자연탐방을 실시한 뒤 구청에 도착하게 된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