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직원들은 오는 30일의 창설 30주년 생일행사의 하나로 27일 전 직원이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헌혈을 했다.
정부청사 10층에 마련된 헌혈장에선 김진표 국무조정실장, 이형규 총괄조정관, 하동만 경제조정관, 최경수 사회문화조정관 등을 비롯한 국조실 전직원 150여명이 헌혈한 뒤 헌혈증서를 `백혈병 어린이돕기 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여직원들은 지난 24일 중앙청사 인근 한 맥주집에서 가진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 전액(600여만원)을 헌혈증서와 함께 재단에 쾌척했다.
여직원 모임인 `하나임회' 회장 임선희(9급)씨는 "국조실 창설 30주년을 맞아 모임 여직원 34명이 보람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며 "청사에서 근무하는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 연합
정부청사 10층에 마련된 헌혈장에선 김진표 국무조정실장, 이형규 총괄조정관, 하동만 경제조정관, 최경수 사회문화조정관 등을 비롯한 국조실 전직원 150여명이 헌혈한 뒤 헌혈증서를 `백혈병 어린이돕기 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여직원들은 지난 24일 중앙청사 인근 한 맥주집에서 가진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 전액(600여만원)을 헌혈증서와 함께 재단에 쾌척했다.
여직원 모임인 `하나임회' 회장 임선희(9급)씨는 "국조실 창설 30주년을 맞아 모임 여직원 34명이 보람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며 "청사에서 근무하는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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