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외국인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해설·안내하는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지원자격은 25∼65세의 성인 남녀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고 영어, 일어 능력 자격증 또는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영어-일어권 국가에서 3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4개월간 관광정책, 서울의 자연과 역사, 궁궐의 이해, 문화유적지별 전문 외국어 용어 이해, 현장답사 등으로 이뤄진다.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50명이 문화유산해설사로 선발되며 8월부터 현장에 배치돼 활동에 들어간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시청 관광과(02-3707-9455)로 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지원자격은 25∼65세의 성인 남녀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고 영어, 일어 능력 자격증 또는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영어-일어권 국가에서 3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4개월간 관광정책, 서울의 자연과 역사, 궁궐의 이해, 문화유적지별 전문 외국어 용어 이해, 현장답사 등으로 이뤄진다.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50명이 문화유산해설사로 선발되며 8월부터 현장에 배치돼 활동에 들어간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시청 관광과(02-3707-94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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