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개방형 직위인 본청 납세홍보과장과 중부지방국세청 법무과장 등 과장급 2명을 공개 채용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국장급인 본청 감사관 자리가 개방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되면서 과장급 두자리가 개방직으로 바뀜에 따라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총무과(☎02-397-1246)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발송을 통해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공무원 임용조건에 문제없는 응시자에 한해 전문가적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영어구사 능력, 정보화 능력 등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점검한뒤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연봉 상한금액과 하한금액을 각각 6332만2000원과 4102만4000원으로 설정하고 채용예정자의 능력과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연봉을 정할 계획이다.
납세홍보과장은 성실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 주요 업무로 민간인인 경우 관련분야에서 부장급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중부청 법무과장은 국세에 관한 소송 및 심판청구, 이의신청 심리, 과세전 적부심사청구, 민사소송 수행 등 소송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맡는데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변호사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국세청은 이들 개방직의 재임기간이 2년인데 근무실적이 좋을 경우에는 3년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세청의 개방직 국장급 자리는 본청 납세지원국장과 국세교육원장,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등 3곳이고 개방직 과장급은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2곳과 서울청법무 2과장 등 3곳이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국장급인 본청 감사관 자리가 개방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되면서 과장급 두자리가 개방직으로 바뀜에 따라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총무과(☎02-397-1246)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발송을 통해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공무원 임용조건에 문제없는 응시자에 한해 전문가적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영어구사 능력, 정보화 능력 등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점검한뒤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연봉 상한금액과 하한금액을 각각 6332만2000원과 4102만4000원으로 설정하고 채용예정자의 능력과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연봉을 정할 계획이다.
납세홍보과장은 성실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 주요 업무로 민간인인 경우 관련분야에서 부장급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중부청 법무과장은 국세에 관한 소송 및 심판청구, 이의신청 심리, 과세전 적부심사청구, 민사소송 수행 등 소송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맡는데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변호사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국세청은 이들 개방직의 재임기간이 2년인데 근무실적이 좋을 경우에는 3년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세청의 개방직 국장급 자리는 본청 납세지원국장과 국세교육원장,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등 3곳이고 개방직 과장급은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2곳과 서울청법무 2과장 등 3곳이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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