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환경’이라는 명제를 놓고 항상 대립해왔던 건설교통부와 환경부가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과장급 상호 파견근무제를 실시한다.
두 부처는 상호 연관분야인 건교부 국토정책국 입지계획과장과 환경부 수질보전국 산업폐수과장, 또 상호 상반분야인 건교부 주택도시국 도시정책과 무보직 서기관과 환경부 환경정책국 환경평가과 서기관을 맞바꿔 근무시키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두 부처는 상호 연관분야인 건교부 국토정책국 입지계획과장과 환경부 수질보전국 산업폐수과장, 또 상호 상반분야인 건교부 주택도시국 도시정책과 무보직 서기관과 환경부 환경정책국 환경평가과 서기관을 맞바꿔 근무시키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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