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구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구 소속 직원 중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된 ‘구정발전지원단’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검토하기 위해 도시행정,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지방재정 등의 분야에 석사이상 학위소지 직원 41명으로 ‘구정발전지원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구정발전지원단’은 부 구청장을 단장으로 운영상 행정과 기술 등 2개 분야 2개 반으로 편성, 각반별 책임자를 선출, 연2회의 정례모임과 수시 모임을 통해 구정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게된다.
또 새로운 사업의 개발이나 타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도입 운영과 관련한 건의·조언, 의견제시 등 구가 표방하는 ‘한차원 높은 품격 있는 동대문’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일반행정, 사회복지, 건설·교통, 문화·체육, 도시계획, 환경 등 구정 운영전반에 대한 연구·검토와 함께 구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연구·검토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검토하기 위해 도시행정,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지방재정 등의 분야에 석사이상 학위소지 직원 41명으로 ‘구정발전지원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구정발전지원단’은 부 구청장을 단장으로 운영상 행정과 기술 등 2개 분야 2개 반으로 편성, 각반별 책임자를 선출, 연2회의 정례모임과 수시 모임을 통해 구정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게된다.
또 새로운 사업의 개발이나 타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도입 운영과 관련한 건의·조언, 의견제시 등 구가 표방하는 ‘한차원 높은 품격 있는 동대문’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일반행정, 사회복지, 건설·교통, 문화·체육, 도시계획, 환경 등 구정 운영전반에 대한 연구·검토와 함께 구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연구·검토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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