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과장급 이상 간부 먼저 인사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구청내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직원들간에도 서로 알지 못해 인사도 나누지 않는 등 서로간의 어색함을 없애고 직원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간부진부터 솔선수범에 나선 것.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3일부터 각 부서별로 국장, 과장, 팀장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청사 현관에서 출근직원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구는 수준 높은 봉사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3월에는 동사무소 동장과 담당주사에게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고,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는 6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승억 총무과장은 “지속적으로 친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직장동료들 간에는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는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2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구청내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직원들간에도 서로 알지 못해 인사도 나누지 않는 등 서로간의 어색함을 없애고 직원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간부진부터 솔선수범에 나선 것.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3일부터 각 부서별로 국장, 과장, 팀장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청사 현관에서 출근직원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구는 수준 높은 봉사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3월에는 동사무소 동장과 담당주사에게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고,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는 6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승억 총무과장은 “지속적으로 친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직장동료들 간에는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는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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