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고척근린공원과 오류역 광장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장으로 조성한 상설야외무대가 준공돼 개관 기념으로 ‘구로비전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구는 이번 축하공연을 24일과 내달 1일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24일에는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인기가수 코요테와 인순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미스댄스팀, 팅커벨무용단, 멋진친구들 등이 출연해 현대댄스와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내달 1일 열리는 오류역 광장의 개관 기념 콘서트에는 여성 4인조 인디밴드 로렐라이가 출연한 가운데 지역내 공연 동아리를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을 하게 되는 상설야외무대들은 구가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팀을 초청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서 연속적으로 개최해 문화향기 가득한 공기를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1년여 이상의 공사 끝에 마련된 것이다.
양대웅 청장은 “앞으로 이들 무대를 전문 공연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공연단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며 “야외공연이 가능한 계절에는 주민들이 지역곳곳에서 언제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를 명실상부한 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22일 구는 이번 축하공연을 24일과 내달 1일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24일에는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인기가수 코요테와 인순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미스댄스팀, 팅커벨무용단, 멋진친구들 등이 출연해 현대댄스와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내달 1일 열리는 오류역 광장의 개관 기념 콘서트에는 여성 4인조 인디밴드 로렐라이가 출연한 가운데 지역내 공연 동아리를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을 하게 되는 상설야외무대들은 구가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팀을 초청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서 연속적으로 개최해 문화향기 가득한 공기를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1년여 이상의 공사 끝에 마련된 것이다.
양대웅 청장은 “앞으로 이들 무대를 전문 공연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공연단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며 “야외공연이 가능한 계절에는 주민들이 지역곳곳에서 언제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를 명실상부한 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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