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가게와 옛 골목을 보존하고 있는 전통 문화거리인 인사동 한복판에서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제17회 인사전통문화 축제’(표참조)가 열린다.
28일 구에 따르면 인사전통문화보존회와 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인사동 문화지구 지정 2주년을 기념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행사는 1일 오후 2시 남인사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혼례, 전통무용, 포도대장과 순라군, 즉석노래자랑, 사물패 공연과 전통차 시음회, 도예시연, 그림치료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인사동길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28일 구에 따르면 인사전통문화보존회와 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인사동 문화지구 지정 2주년을 기념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행사는 1일 오후 2시 남인사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혼례, 전통무용, 포도대장과 순라군, 즉석노래자랑, 사물패 공연과 전통차 시음회, 도예시연, 그림치료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인사동길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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