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등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희망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덕목을 생각하게 하는 등 의미가 깊은 달이다
이에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내달 5일인 어린이날 전후로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체육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관내 곳곳에서 펼칠 예정으로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뮤지컬), 영화, 쇼 등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먼저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지하1층에서는 29일 어린이 영화관람, 풍선아트, 부모님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행사를 진행했으며 서초여성회관 강당에서는 내달 1일 ‘환상 마술세계로의 초대’라는 마술쇼가 벌어진다.
또한 방배유스센타는 내달 3일 재미있는 풍선 터트리기, 과자 따먹기, 공나르기 등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아기자기한 실내명랑운동회’를 4일에는 ‘뮤지컬 잉글리쉬 음악 발표회’를 비롯 알프스 요들송 대회, 해리포터 마술 경연대회, 발레 및 어린이 째즈댄스 발표회, 바이올린·플롯 연주회 등 ‘청소년 꿈나무 큰잔치’가 열린다.
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우리 이렇게 해냈어요’라는 주제로 우면산 살리기 청소년트러스트의 활동보고를 위한 사진전과 ‘내가 꿈꾸는 청소년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8일에는 어린이들에게 3D영화를 상영해 입체감을 느끼는 감상시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서초유스센타는 1일 네트워크게임 본선대회, 15일에는 청소년세계문화체험여행(독일) 프로그램, 22일과 29일은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청소년가요제가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서초구민회관은 7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연극 ‘하나와 여러 개의 차이는 뭘까?’를 선보이며 27일에는 제7회 ‘어린이 동요대잔치’가 관내 초등학교 약 2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또한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5일 아동, 청소년, 가족 300명이 참여해 포켓볼 대회, 도용제, 도미노게임, 가족신문 전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가족간 화목의 장을 마련한다.
끝으로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는 22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재능을 자유롭게 화폭에 담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펼쳐지고 23일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해 붓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효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하고 미래의 어른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이에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내달 5일인 어린이날 전후로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체육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관내 곳곳에서 펼칠 예정으로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뮤지컬), 영화, 쇼 등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먼저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지하1층에서는 29일 어린이 영화관람, 풍선아트, 부모님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행사를 진행했으며 서초여성회관 강당에서는 내달 1일 ‘환상 마술세계로의 초대’라는 마술쇼가 벌어진다.
또한 방배유스센타는 내달 3일 재미있는 풍선 터트리기, 과자 따먹기, 공나르기 등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아기자기한 실내명랑운동회’를 4일에는 ‘뮤지컬 잉글리쉬 음악 발표회’를 비롯 알프스 요들송 대회, 해리포터 마술 경연대회, 발레 및 어린이 째즈댄스 발표회, 바이올린·플롯 연주회 등 ‘청소년 꿈나무 큰잔치’가 열린다.
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우리 이렇게 해냈어요’라는 주제로 우면산 살리기 청소년트러스트의 활동보고를 위한 사진전과 ‘내가 꿈꾸는 청소년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8일에는 어린이들에게 3D영화를 상영해 입체감을 느끼는 감상시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서초유스센타는 1일 네트워크게임 본선대회, 15일에는 청소년세계문화체험여행(독일) 프로그램, 22일과 29일은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청소년가요제가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서초구민회관은 7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연극 ‘하나와 여러 개의 차이는 뭘까?’를 선보이며 27일에는 제7회 ‘어린이 동요대잔치’가 관내 초등학교 약 2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또한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5일 아동, 청소년, 가족 300명이 참여해 포켓볼 대회, 도용제, 도미노게임, 가족신문 전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가족간 화목의 장을 마련한다.
끝으로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는 22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재능을 자유롭게 화폭에 담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펼쳐지고 23일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해 붓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효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하고 미래의 어른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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