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5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구민의 날 기념, ‘광진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0만 구민의 역량을 집결,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구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체육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육대회에는 힘겨루기 종목을 최소화하는 대신 럭비공승부차기를 포함, 재미있는 경기내용을 통해 코믹한 경기 분위기가 연출 된다.
특히 구는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준비단계에서부터 각계의 인사를 참여시켜 추진함으로써 구민화합의 잔치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식전행사에서는 광진문화원 사물놀이팀 ‘나루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대원여고 관악반 80명이 펼치는 경쾌한 고적대 마칭쇼와 에어로빅,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광진구민대상 시상식에 이어 광진구보디빌딩 선수단과 댄스 전문팀의 살사댄스 시범공연 등이 식후행사로 펼쳐진다.
11시부터는 이날 행사의 본 프로그램인 동 대항 체육대회가 1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기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다함께줄넘기, 씨름, 럭비공승부차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6개 종목으로 각 동 대표선수들이 동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다.
특히 여자씨름, 럭비공승부차기 등은 지난번 대회에 이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광진문화원에서 가훈써주기 코너를 마련,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구민들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준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0만 구민의 역량을 집결,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구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체육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육대회에는 힘겨루기 종목을 최소화하는 대신 럭비공승부차기를 포함, 재미있는 경기내용을 통해 코믹한 경기 분위기가 연출 된다.
특히 구는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준비단계에서부터 각계의 인사를 참여시켜 추진함으로써 구민화합의 잔치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식전행사에서는 광진문화원 사물놀이팀 ‘나루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대원여고 관악반 80명이 펼치는 경쾌한 고적대 마칭쇼와 에어로빅,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광진구민대상 시상식에 이어 광진구보디빌딩 선수단과 댄스 전문팀의 살사댄스 시범공연 등이 식후행사로 펼쳐진다.
11시부터는 이날 행사의 본 프로그램인 동 대항 체육대회가 1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기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다함께줄넘기, 씨름, 럭비공승부차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6개 종목으로 각 동 대표선수들이 동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다.
특히 여자씨름, 럭비공승부차기 등은 지난번 대회에 이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광진문화원에서 가훈써주기 코너를 마련,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구민들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준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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