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주민자치센터 중 전국 최초로 오카리나 연주회를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공연될 오카리나 연주회는 구월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아마추어팀으로 성인반과 어린이반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합주와 중주, 가족합주, 독주 등으로 ‘피노키오’(영화 피노키오 중) ‘Love Me Tender’(엘비스 프레슬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My heart will go on’(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등 가곡 및 가요, 영화주제가 등 주옥같은 16곡을 선정, 오카리나만의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광학교(시각장애인 학교) 기타교실반이 깜짝 출연, 색다른 음색을 선보일 무대도 마련됐다.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구워서 만든 악기로 높은 하늘에서 지저귀는 종달새의 울음이나 휘파람 소리를 내는 악기이며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날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2시30분까지 입장해야 하고 관람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문의 구월2동사무소(032-453-3645)
/문찬식기자 mcs@siminnews.net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공연될 오카리나 연주회는 구월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아마추어팀으로 성인반과 어린이반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합주와 중주, 가족합주, 독주 등으로 ‘피노키오’(영화 피노키오 중) ‘Love Me Tender’(엘비스 프레슬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My heart will go on’(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등 가곡 및 가요, 영화주제가 등 주옥같은 16곡을 선정, 오카리나만의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광학교(시각장애인 학교) 기타교실반이 깜짝 출연, 색다른 음색을 선보일 무대도 마련됐다.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구워서 만든 악기로 높은 하늘에서 지저귀는 종달새의 울음이나 휘파람 소리를 내는 악기이며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날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2시30분까지 입장해야 하고 관람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문의 구월2동사무소(032-45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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