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아담스 사진展 개최

    문화 / 시민일보 / 2004-06-10 19:27:38
    • 카카오톡 보내기
    사진계의 거장 안셀 아담스의 사진전시가 오는 20일까지 청담동 화이트월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담스는 미국의 전통적인 스트레이트 사진의 계보를 이어나간 사람이고 또 많은 이들에게는 풍경사진의 대가로 알려져있다. 그는 1937년 뉴욕 근대미술관에 사진 부분을 창설해 보도사진을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는 계기를 만들기도했다.

    이번 전시에는 1920~1970년대 빈티지 작품 다수가 포함된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문의 02-548-7520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