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세계의 붓다’(마이클 조든 지음·전영택 옮김)는 책 제목 그대로 불교미술을 통해 불교의 세계를 살피고 있다.
불교미술을 따라 석가모니 부처의 행적을 좇고 세계 불교사원을 순례하며 불교미술에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와 유래를 밝힌다.
무엇보다 부처의 생애와 일화를 담은 탱화와 석굴벽화, 불상, 탑, 사원 등 회화와 조각, 건축에 이르기까지 200여컷에 달하는 강렬한 색깔의 컬러사진을 담아 눈길을 끈다.
1부 붓다의 일생은 기원전 6세기 중엽 히말라야 산기슭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나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들기까지 부처의 행적을 좇아 그 의미를 되짚는다.
2부 세계 불교 성지는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네팔,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티베트, 중국, 베트남, 한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전파되고 발전한 과정을 추적하며 대표적인 지역 사원과 불상을 소개한다.
3부 불상의 이모저모에서는 불상의 머리, 백호(양쪽 눈썹 사이에 난 희고 부드러운 털), 눈, 귀, 목, 손, 가사, 장신구, 앉은 자세, 대좌, 두광, 신광, 장식, 만다라 등 불상에서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를 세세하게 풀이한다.
궁리刊. 320쪽. 2만3000원.
불교미술을 따라 석가모니 부처의 행적을 좇고 세계 불교사원을 순례하며 불교미술에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와 유래를 밝힌다.
무엇보다 부처의 생애와 일화를 담은 탱화와 석굴벽화, 불상, 탑, 사원 등 회화와 조각, 건축에 이르기까지 200여컷에 달하는 강렬한 색깔의 컬러사진을 담아 눈길을 끈다.
1부 붓다의 일생은 기원전 6세기 중엽 히말라야 산기슭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나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들기까지 부처의 행적을 좇아 그 의미를 되짚는다.
2부 세계 불교 성지는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네팔,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티베트, 중국, 베트남, 한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전파되고 발전한 과정을 추적하며 대표적인 지역 사원과 불상을 소개한다.
3부 불상의 이모저모에서는 불상의 머리, 백호(양쪽 눈썹 사이에 난 희고 부드러운 털), 눈, 귀, 목, 손, 가사, 장신구, 앉은 자세, 대좌, 두광, 신광, 장식, 만다라 등 불상에서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를 세세하게 풀이한다.
궁리刊. 320쪽.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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