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시원한 음악에 풍덩 빠져 보세요”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15일 오후 7시30분 성내동 근린공원에서 ‘2004 한마음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마음 열린음악회는 지난 2000년부터 구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향연을 선사하고 무대공연의 균형발전과 지역문화발전을 이루고자 시도한 문화행사이다.
MC 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구씨의 사회로 열리게 될 이번 공연은 ▲두드락걸스의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옥아’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씨, ▲소나무합창단, ▲소프라노 서윤진&태너 최태성, ▲락밴드 시베리안허스키, ▲자이밍드림의 스포츠댄스 시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최근 신곡 ‘친구여’로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밤이면 밤마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순이씨의 무대가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게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마음 열린음악회는 그동안 암사, 둔촌, 상일, 천호, 성내, 길동 등 12회에 걸쳐 권역별로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펼쳐 구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15일 오후 7시30분 성내동 근린공원에서 ‘2004 한마음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마음 열린음악회는 지난 2000년부터 구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향연을 선사하고 무대공연의 균형발전과 지역문화발전을 이루고자 시도한 문화행사이다.
MC 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구씨의 사회로 열리게 될 이번 공연은 ▲두드락걸스의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옥아’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씨, ▲소나무합창단, ▲소프라노 서윤진&태너 최태성, ▲락밴드 시베리안허스키, ▲자이밍드림의 스포츠댄스 시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최근 신곡 ‘친구여’로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밤이면 밤마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순이씨의 무대가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게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마음 열린음악회는 그동안 암사, 둔촌, 상일, 천호, 성내, 길동 등 12회에 걸쳐 권역별로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펼쳐 구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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