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오는 20일 오후 5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계천 복원공사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포스터)를 연다.
서혜경은 지난 80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해 온 피아니스트. 그동안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유럽, 중국 등지에서 순회연주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 슈만·리스트의 ‘헌정’, 쇼팽의 ‘즉흥환상곡’,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영호, 색소폰 연주자 최광철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수익금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청계천 부근 전시관, 공연장 건립 등 문화사업에 쓰인다. 1만∼10만원. 문의 010-3006-2093
서혜경은 지난 80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해 온 피아니스트. 그동안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유럽, 중국 등지에서 순회연주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 슈만·리스트의 ‘헌정’, 쇼팽의 ‘즉흥환상곡’,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영호, 색소폰 연주자 최광철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수익금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청계천 부근 전시관, 공연장 건립 등 문화사업에 쓰인다. 1만∼10만원. 문의 010-3006-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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